군자는 세 가지 경계할 바가 있다. 젊었을 때는 혈기가 잡히지 않았기에 여색을 경계하고, 장년이 되면 혈기가 바야흐로 굳세므로 다투는 것을 경계하고, 늙으면 혈기가 이미 쇠하였음으로 탐욕을 경계하라. -공자 오늘의 영단어 - candidate : 후보자, 지원자, 지망자앓던 이 빠진 것 같다 , 걱정거리가 없어져서 후련하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respiratory : 호흡기의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예측되지 않는 선물을 통해 상대를 감격시켜라.오늘의 영단어 - icestorm : 진눈깨비세균을 약으로 죽이거나 혹은 암세포를 억제제로 죽이는 것만이 현대의학의 유일한 방법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은 결국 암세포와 함께 인간이 몇 년 사이에 죽는 일이다. 그러나 식이요법과 정신요법으로 체액을 바꿈으로써 암세포가 그 체내에서 존재할 수 없도록 해서 병을 이긴다는 것이 자연식의 논리이다. -김정문 오늘의 영단어 - sedition : 난동, 선동, 폭동, 폭력선동오늘의 영단어 - collaborator : 공동작업자, 협조자, 공모자지식과 지혜의 뿌리는 같지만 습득하는 방법에는 다소 차이가 있다. 지식은 책이나 스승 등을 통하여 배우고 익혀 머리 속에 갈무리해 두면 그런 대로 손색이 없지만, 지혜는 배운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습득한 지식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곧 지혜이다. 그렇게 하자면 머리 속에 들어온 지식을 깊이 관찰하고 이해하여 가공하지 않으면 안 된다. 관찰과 이해를 통해 지혜를 획득한 사람들의 특질은 사려 깊다는 것이다. 이들은 지식을 지니기 위해 독서를 할 때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세세하게 읽고, 의문이 들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그냥 지나치지 않고 골똘히 생각을 거듭해 지혜를 키운다. 독서의 목적은 지식을 습득하는 데 있지만 지혜의 폭을 확장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지식과 지혜는 다같이 소중한 가치지만 지혜로 탈바꿈되지 않는 지식은 싹을 틔우지 못하는 씨앗과 같다. -에머슨